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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억 화소 이미지센서로 소니 추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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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점유율 5%p 상승 1위 소니 격차 최소 수준인  14 %p로 좁혀 6400 만 화소 소니…2억 화소로 공략하는 삼성 소니  R&D  늘린다지만…삼성 고화소 선점효과 삼성전자 개발한 업계 최소  0.56 ㎛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ISOCELL )  HP3'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첨병으로 내세우는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시장 1위 소니와의 격차를 줄이며 선전 중이다.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시장 규모는 줄었지만, 1억 화소 이상의 고성능 제품으로 시장에 대응한 전략이 먹힌 셈이다. 소니는 삼성전자를 따돌리기 위한 투자에 들어갔지만, 업계는 이미 고화소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가 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으로 본다. 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SA )에 따르면 상반기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 점유율을 일본 소니가  44 %로 여전히 1위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30 %로 2위를 차지했다. 소니 시장 점유율은 전년 대비 2%포인트, 삼성전자는 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삼성전자가 이 업체 조사에서 점유율  30 %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두 회사의 점유율 차이는 지난해 상반기  17 % 포인트에서 올해  14 % 포인트로 좁혀져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SA 는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시장 약진에 대해 고화소 이미지센서를 이유로 꼽았다.  SA 는 “”삼성전자는 고객사에 2억 화소  CIS  제품을 공급, 고해상도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2억 화소 이미지센서 2개 제품(아이소셀  HP1 ,  HP3 )을 샤오미, 모토로라 등에 공급하고 있고, 내년 제품(아이소셀  HP2 (가칭))이 하나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새 2억 화소 이미지센서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장착될 가능성이 다. 시장 3위 중국 옴니비전도 2억 화소 이미지센서를 만든다. 찰덕출장마사지 찰덕출장마사지 찰덕출장마사지 광주출장마사지 대전출장마사지